뉴욕증시 사흘 연속 혼조 _셰인 환율로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소폭 변동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어제보다 15포인트, 0.1% 내린 8,539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19포인트 1% 오른 1,827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2포인트, 0.3% 오른 9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IMF 국제통화기금 수석 부총재가 "금융여건 개선과 경기 신뢰도 개선으로 IMF가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소폭 상향 조정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데다, EU 정상회담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기회복세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들이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경기회복 기대감에 메이시 백화점과 시어스 홀딩스, 소매업체 타겟 등은 주가가 크게 오르고 마이크로 소프트와 애플 등 기술주도 선전했지만 유가하락에 에너지주들은 크게 떨어졌습니다.